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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스브스타] 올 한 해 '선한 영향력' 끼친 아이돌 TO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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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특별한 선행 소식이 세상을 훈훈하게 녹이고 있습니다.

기부와 더불어 이색적인 선행을 실천한 아이돌 스타들을 알아봤습니다.

1.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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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최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팬클럽 '유애나'와 공등 이름으로 기부금 1억 원을 쾌척했습니다. 해당 기부금은 조손가정과 저소득층 청소년을 위해 쓰일 예정입니다.

또 아이유는 고등학교 졸업 이후 모교에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 '1억 원 이상 기부자'로 교내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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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앞서 지난 3월 한국 농아인협회 서울시 농아지원센터에 5천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2. 워너원 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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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은 '기부 천사'로 불릴 만큼 선한 영향력을 끼친 스타 중 하나입니다.

강다니엘은 지난 10일 생일을 맞아 장애아동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1,210만 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했습니다.

이어 최근 강다니엘은 아이돌 인기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기부 천사 16회, 기부요정 16회 총 32번의 기부로 누적 기부금액 1천6백만 원을 달성해 '39대 기부 천사'에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강다니엘은 데뷔 이후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후원하고 재능을 나누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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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의 영향을 받아 팬들도 선행에 동참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강다니엘 갤러리' 측은 지난 11월 국내 입양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된 조세현 작가의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안녕'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영향력에 힘입어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2천여 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3. 방탄소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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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은 올 한해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월드 투어와 해외 방송 출연 등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다양한 선행을 이어왔습니다.

최근 27번째 생일을 맞이한 멤버 진은 추위에 힘들어하는 유기견들을 위해 사료와 담요 등의 물품들을 직접 구입한 후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팬들 역시 지난 11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기부활동을 펼친 데 이어, 최근에는 진의 고향인 과천시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에 60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 기부하는 등의 선행을 펼쳤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사진=백승철 기자,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카카오M, 스윙엔터테인먼트, 대한사회복지회)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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