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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서교동의 밤, '복수가 돌아왔다' OST 참여..몽환적 감성 발라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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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고명진 기자]감성 보컬그룹 서교동의 밤이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OST Part.2 서교동의 밤이 부른 ‘Blue Sky’(블루 스카이)가 공개된다.

‘Blue Sky’는 서교동의 밤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련되고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내 곁을 지키는 파란 하늘을 통해 어디서든 옛사랑과 함께 바라볼 수 있는 추억, 아쉬움 등을 표현했다.

특히 ‘Blue Sky’는 극 중 강복수(유승호)와 손수정(조보아)의 마음 속 깊숙한 얘기를 여과없이 담아내 몰입도도 더할 예정이다.

트렌디한 감각과 개성 넘치는 음악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서교동의 밤은 지난 12일 새 디지털 싱글 ‘그대와 나 (2018) (feat. 서구름)’을 발매, 왕성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교동의 밤의 OST로 시너지를 더할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듯한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사진제공: ㈜뮤직버디, 문화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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