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래퍼 씨잼이 린치핀뮤직(저스트뮤직)과 계약 해지 보도를 부인했다.
씨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린치핀 뮤직과 계약을 해지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가짜 엑스터시 & 가짜 뉴스"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과 린치핀 뮤직의 계약 해지 소식을 공개적으로 반박했다.
지난 8월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씨잼은 최근 복귀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씨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뮤직비디오만 찍고 돌아온다"고 알린데 이어, 최근 래퍼 챙스타의 '스펌맨(Sperm Man)'을 피처링하며 앨범 작업에 시동을 걸었다.
한편, 2013년 데뷔한 씨잼은 2016년 Mnet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ㅣ린치핀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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