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수미네 반찬 캡처 |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가수 별이 시어머니인 융드옥정 여사를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게스트로 별이 출연했다.
김수미는 "시어머니가 요리를 못 하기로 유명하지 않나"라고 입을 열었다. 별은 "창의적으로 요리를 해 주신다. 남편이 한 말인데 본인이 요리한 갈비찜을 드시고 뱉었다고 하더라. 저희 남편은 썩은 것만 빼고 다 잘 먹는다"라고 밝혔다.
별은 "독일에서 유학하셨기 때문에 양식은 잘한다. 한식만 못할 뿐"이라며 "덕분에 남편이 반찬 투정이 없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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