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0 (금)

[N이슈] 이휘재도…"자신감↑" 모발이식으로 웃음 되찾은 ★들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스타들도 '탈모'는 큰 고민이다. 이에 모발이식을 받아 콤플렉스를 해결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는 탈모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나도 앞머리 수술했다. 너무 날아가서"라며 모발이식을 받았음을 최초 고백했다. 그는 "상담을 받아보니 앞머리는 성공률이 되게 좋다고 해서 앞머리를 시술했다"라고 설명했다.

이휘재처럼 공개적으로 모발이식을 했다고 고백한 스타들이 있다. 개코, 박준형, 오지헌, 김수용이 그들이다.

뉴스1

개코 박준형 김수용(왼쪽부터)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힙합 뮤지션 개코는 지난해 2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탈모로 인해 마음의 병이 생길 정도로 고통을 받았다고 했다. 이어 "모발 이식 후 자신감이 생겼다. 요새는 수시로 거울을 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맨 박준형 역시 올해 11월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모발이식을 받은 사실이 공개됐다. 그는 "오지헌을 따라 병원에 갔는데 의사가 나를 보더니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하더라"며 "헤어 라인을 살짝 시술했다"라고 설명했다. 오지헌 역시 박준형과 함께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개그맨 김수용은 지난해 12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풍성한 머리카락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모발 이식 수술한 지 1년 됐다. 지금 머리숱이 많이 풍성해졌다"고 자신감이 오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배우 정만식,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이 모발이식을 한 사실을 밝혔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