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DAM FAMILY COCERT (담 패밀리 미리 크리스마스 The girs party#1)" 성황리 개최

담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제공=담 엔터테인먼트)

(서울=국제뉴스) 서상원 기자 = 담 엔터테인먼트(대표 권민서) 소속 DAM FAMILY 팀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9일 오후2시부터 약 3시간여 동안 홍대 스테이라운지 특별 무대에서 특별한 콘서트를 가졌다.

걸그룹 에이라벨(제공=담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이름과 같이 올 한해를 마감하면서 미리 CHRISTMAS 파티를 컨셉으로 한 이번 공연에는 개그맨 이광섭의 사회로 2019년에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그룹 신인여성댄스팀 에이라벨(A - label)의 독창적이고 생기발랄한 무대로 시작했다.

걸그룹 걸크러쉬(제공=담엔터테인먼트)

이어서 유투브 천만뷰를 자랑하는 최고의 핫 댄스 섹시 걸그룹인 걸크러시(리더 지아,보미,세히,막내 태리)의 무대가 이어졌다.

멤버 각자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면서 단체로 또 개인으로 열연하는 걸크러시의 댄스와 노래에 팬들의 환호성과 열기로 공연장이 달아 오르며 1부 공연을 마쳤다.

걸그룹 아이시어 (제공=담엔터테인먼트)

이어서 진행된 2부는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걸그룹 아이시어(반디,나윤,효경,유민)의 파워풀한 "내가없냐"로 시작되었고, 스위치 베리의 "피에스타로카"로 이어져 한층 더 열광의 도가니로 바뀌어 갔다.

스위치베리는 막내 하나와 새멤버 로즈의 섹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어서 인기댄스 그룹국민요정 핑클의 "영원한 사랑"을 핑클맴버들 의 파트를 멤버들이 각자 나누어 맡아 열창하여 팬들의 즐거움을 더해줬다.

중간중간 이벤트로 진행된 행운권 추첨순서 시간에는 출연진이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하고 팬들과 포옹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고 , 멤버 서로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하고 참석한 가족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며, 눈물 흘리는 멤버들을 서로 위로하고 격려 하는 가슴 찡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2부 공연 후에는 마지막 피날래로 모든 출연자들이 나와 팬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나누었고 팬 사인회와 포토타임을 가지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처음으로 소속사 연예인들과 함께 콘서트를 연 담엔터테인먼트 권민서 대표는"바쁜 해외 일정과 국내 일정 중에도 콘서트를 준비 한 것은 팬들의 사랑과 뜨거운 응원이 오늘의 담 엔터테인먼트와 소속사 멤버들을 만들어 준 것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의 작은 표시이며, 앞으로 더욱더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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