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4 (금)

김혜선, 따뜻한 독일인 남편...직장도 그만두고 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김혜선 SNS


개그우먼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의 달달한 신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그우먼 김혜선은 11일 KBS1 ‘이웃집 찰스’를 통해 독일 남편 스테판과 문화 차이를 겪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남편 스테판은 한국 취업 고군분투기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그는 사랑을 위해 직장까지 버리고 한국행을 선택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직장을 잃었다고는 할 수 있지만, 그것도 제 의지로 한 일이다. 혜선과 함께 있으니 잃은 것보다 얻은 게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혜선이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 없이 자라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걸 생각하면 가슴 아프다. 제 삶 자체가 곧 그녀이기 때문에 저도 한국으로 왔다. 제 삶의 모든 것”이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