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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양의지,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최다 득표'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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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별로 올해 프로야구 최우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두산 포수 양의지가 최다 득표를 하는 등, 9명의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양의지는 전체 399표 중 331표를 받아 94.8%의 득표율을 기록, 최다 득표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이대호는 지명타자 수상자에 오르며, KBO리그 역대 3번째로 3개 포지션에서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고 3루수 허경민, 유격수 김하성, 투수 조쉬 린드블럼은 생애 최초로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조민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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