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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오피셜] 토트넘, 카일 워커-피터스와 장기 재계약...2023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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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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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토트넘 홋스퍼 홈페이지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측면 수비 자원' 카일 워커-피터스(21)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1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워커-피터스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이번 계약으로 워커-피터스는 2023년까지 함께하게 됐다.

토트넘 아카데미 출신의 워커-피터스는 지난 시즌 총 9경기에 출전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뉴캐슬과 데뷔전에서는 단숨에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고, 로치데일과 FA컵에서는 데뷔 골을 기록했다.

그는 잉글랜드 18세 미만 대표팀부터 21세 대표팀까지 모두 섭렵했다. 그리고 한국에서 열린 지난 20세 미만 월드컵에서는 잉글랜드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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