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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POP이슈]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사실무근"…사랑 ing에도 안타까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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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팝 DB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측은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 금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같은날 한혜진의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도 "전현무와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의 결별설은 지난 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직후 제기됐다. 누리꾼들이 스튜디오에서 한혜진과 전현무의 의견 교류가 적었다고 주장하며 두 사람이 결별한 것 아니냐고 의심을 품은 것.

이후 두 사람은 3일 연속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전현무와 한혜진 측은 결별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았고, 이에 의혹이 증폭되자 오늘(10일) "사실무근" 입장을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여과없이 드러내왔다.

이에 지난 4월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전현무 모친으로 추정되는 여성이 서울의 한 유명 호텔에 결혼식을 예약하고 갔다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상에서 퍼진 것. 당시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 관계자는 모두 "사실무근" 입장을 밝혔다.

결혼설부터 결별설까지, 공개 열애 시작 후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사랑. 이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공개 열애 후회할 듯" "가만히 좀 냅둬라" "잘 만나는 사람도 헤어지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과한 관심을 자제하자는 반응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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