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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설현, 윤시윤이 'KBS 연예대상'에서 함께 진행을 맡는다./KB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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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KBS 연예대상' 신현준-설현-윤시윤, 꿀케미 예고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 설현, 윤시윤이 '2018 KBS 연예대상'의 MC로 나선다.
KBS 홍보팀은 10일 공식 보도자료로 "오는 22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2018 KBS 연예대상'의 MC로 신현준-윤시윤-설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신현준은 KBS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의 터줏대감으로 8년째 함께하고 있으며 그동안 '연예가중계' '대종상 영화제' 등에서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설현은 '2015 KBS 연예대상' '2016 KBS 가요대축제'에 이어 2년 만에 KBS 시상식 MC로 마이크를 잡는다. 윤시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연예대상의 MC로 무대에 오른다.
KBS 홍보팀은 "신현준-윤시윤-설현이 2년 만에 열리는 '2018 KBS 연예대상' 3MC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베테랑 MC 신현준을 필두로 선남선녀 비주얼의 윤시윤-설현까지 세 사람의 신선한 조합이 '찰떡 케미'를 만들어갈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2018 KBS 연예대상'은 오는 22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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