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2 (일)

석현준, 리그 세 번째 선발 출전…팀은 릴과 1-1 무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의 공격수 석현준(27)이 선발 출격했지만 시즌 첫 골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석현준은 10일(한국 시간) 프랑스 릴의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열린 릴과의 2018-2019 리그앙 17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8분 로맹 메타니어와 교체될 때까지 뛰었습니다.

석현준이 리그 경기에 선발로 나선 건 10월 21일 앙제와의 10라운드 이후 약 두 달 만이고 경기 수로는 이번 시즌 세 번째입니다.

최근엔 교체로 나서다 모처럼 선발로 낙점된 석현준은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작성하지는 못했습니다.

랭스는 상위권 팀인 릴과 잘 싸웠지만 1대 1로 비겼습니다.

후반 19분 레미 오댕의 골로 앞섰지만 후반 추가시간 니콜라 페페에게 페널티킥 동점 골을 허용해 승점 1을 나눠 갖는 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랭스는 11위(승점 22)에 자리했고 릴은 파리 생제르맹(승점 44)에 이어 2위(승점 31)를 달렸습니다.

(사진=랭스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보이스V] "합법적 면죄부인가? 사법정의의 장애물인가"…'심신미약 감형'
▶[제보하기] 모든 순간이 뉴스가 됩니다
▶[끝까지 판다] 뿌리 깊은 사학 비리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