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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화)

'런닝맨' 이시영, 호신술로 김종국·이광수·지석진 단번에 제압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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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텐아시아

사진=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이시영이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멤버들에게 호신술을 알려줬다.

이날 ‘런닝맨’은 ‘글로벌 실패 미션’들을 모두 모아 재도전하는 ‘미션 연말 정산’ 레이스로 꾸며져 이시영이 게스트로 함께 했다.

이시영은 복싱 국가대표 선수까지 할 정도로 뛰어난 운동신경과 강한 승부욕 지녔다. 이에 지석진이 “호신술 돼냐”고 묻자 이시영은 호신술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이시영은 괴한에게 멱살이 잡혔을 때, 괴한이 뒤에서 덮쳤을 때의 호신술을 시범으로 보였다. 멱살을 잡은 이광수, 지석진을 바로 넘어뜨렸다. 지석진은 넘어지면서 바지에 불순물이 묻기도 했다.

김종국이 “멋있다”고 하자 이시영은 “선배님에게 해도 된다”고 했다. 이시영은 기술로 김종국을 눈 깜짝 할 사이에 넘어뜨렸다. 반면 전소민은 호신술을 따라하지 못하고 넘어지며 몸개그를 선사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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