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는 우완 정통파 투수인 드루 루친스키(30)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신규 외국인 선수 계약 상한액인 100만 달러를 채워 계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키 188㎝, 몸무게 86㎏의 체격을 지닌 루친스키는 평균 구속 148㎞의 속구와 컷 패스트볼, 스플리터,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진다.
올해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중간 계투로 4승 2패, 평균자책점 4.33을 기록했고 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루친스키는 내년 2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에서 열리는 현지 팀 훈련에 합류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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