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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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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메즈 28점·김시훈 11점' 우리카드, KB손보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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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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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 우리카드 아가메즈가 수비를 피해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리버만 아가메즈(등록명 아가메즈)와 센터진의 맹활약으로 KB손해보험을 완파했습니다.

우리카드는 오늘(2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18-2019 V리그 남자부 홈 경기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리그 5위인 우리카드는 시즌 5승(6패)째를 거두며 승점 17로 4위 삼성화재(7승 5패·승점 17)의 뒤를 바짝 쫓았습니다.

KB손해보험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아가메즈는 28득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센터진의 활약도 돋보였습니다.

김시훈은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1득점을 폭발했고, 윤봉우도 블로킹 3개를 비롯해 7득점을 올렸습니다.

지난 10일 트레이드로 영입한 노재욱의 고른 공 배분으로 레프트 황경민과 나경복도 각각 5득점, 4득점으로 거들었습니다.

KB손해보험은 펠리페 알톤 반데로(등록명 펠리페)가 21득점으로 기량을 뽐낸 것이 위안거리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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