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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풀뜯소' 박나래, 송하윤 플레이팅 실력에 감탄 "미슐랭보다 더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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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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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박나래가 송하윤의 플레이팅 솜씨에 감탄했다.

19일 방송된 tvN '풀 뜯어먹는 소리-가을편'에서 미산리의 아침이 밝았다. 다른 스케줄로 미산리에 뒤늦게 도착한 황찬성은 이른 아침부터 소 밥을 주고 있는 한태웅과 인사를 나눴다. 한태웅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찬성이 형이 힘이 세잖나. 하필 힘쓰는 일 있을 때 없어서 되게 반가웠다"고 말했다.

황찬성은 오전 7시 30분, 다른 멤버들을 깨우기 시작했다. 이진호는 "어제 너무 힘들었다"며 고된 노동을 털어놨다. 이어 씻고 나온 송하윤은 멤버들에게 "내가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하겠다"고 예고했다. 송하윤은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로 가을 밥상을 만들고자 했다.

송하윤이 아침을 만드는 사이, 이진호와 황찬성은 한태웅이 있는 우사로 향했다. 한태웅은 여러 달 동안 홀로 지내던 '풀뜯소'를 다른 소들과 합방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세 사람은 서열을 정리하기 위한 싸움을 긴장 가득한 눈으로 지켜봤다.

곧 송하윤의 아침 밥상이 완성됐다. 송하윤은 채소가 가득한 배추 쌈을 준비했다. 또 꽃으로 플레이팅까지 마쳤다. 이를 본 박나래는 "플레이팅이 웬만한 미슐랭 레스토랑보다 더 잘한다. 하윤이를 보면서 감탄을 한다. 어쩜 그렇게 잘하지?"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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