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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공식입장] 최진혁 측 "눈 주위 부상으로 30바늘 꿰매…제발회 참석 추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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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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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최진혁이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촬영 도중 눈 주위에 부상을 입었다.

19일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은 "눈 근처 부상을 당했고 꿰매고 나온 상태다. 집에 가서 냉찜찔 하며 부기가 가라앉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처의 깊이가 깊었다. 6,7cm 가량 찢어져서 30바늘 정도 꿰맸다"고 부상 상황을 밝혔다.

OCN '터널', MBN '마성의 기쁨' 등 연거푸 좋은 평가를 받은 최진혁은 올 하반기 '황후의 품격' 촬영에 상당한 의욕을 보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부상은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나 다른 부위가 아닌 얼굴이기에 배우로서는 민감할 수밖에 없다.

소속사 측은 20일 예정된 제작발표회 참석 여부에 대해 "협의를 해봐야할 것 같다. 내일 일어나서가 제일 중요할 것 같아 상황을 보고 촬영 및 제작발표회 참석 등을 논의해봐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후의 품격'은 오는 21일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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