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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워너원 옹성우 "체조경기장 콘서트 못해봐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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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마지막 활동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1⊃1;⊃1;=1 (POWER OF DESTINY)'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재환은 "워너원이 달려오면서 많은 도전을 해왔다. 할 때마다 재미있었다. 사실 아쉬운 건 개인적으로 없다. 너무 행복하게 무대를 했다. 벅찬 무대들도 많이 세워주셔서 감사한 마음 뿐이다"라고 고백했다.

옹성우는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체조경기장에서의 콘서트는 굉장히 좋다고 들었다"고도 밝혔다.

한편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1⊃1;⊃1;=1(POWER OF DESTINY)’은 ‘1÷x=1’ ‘0+1=1’ ‘1-1=0’ ‘1X1=1’ 등 그 동안 연산(戀算) 시리즈를 선보였던 워너원이 주어진 운명을 개척해내고자 하는 의지를 ‘1⊃1;⊃1;=1’라는 수식으로 형상화한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곡 ‘봄바람’은 하나로서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되어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의지(POWER)를 담아낸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으로써 한층 더 성장한 워너원의 음악성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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