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컬투쇼' 김동완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출연, 인정받고 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신화 김동완이 뮤지컬 계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정찬우의 빈자리를 대신해 김동완이 스페셜 DJ로 김태균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이날 김동완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홍보를 위해 '컬투쇼'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젠틀맨스 가이드'에 오만석 한지상 이규형 씨가 저와 함께 무대에 서고, 유연석 서경수 씨가 저와 같은 역에 캐스팅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태균이 "우리나라 초연이냐"고 물었고, 김동완은 "초연이 맞다"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은 "초연은 잘하는 배우들이 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김동완은 해맑게 수긍하며 "정말 호흡이 잘 맞아야 한다. 단합을 위해서 술을 많이 먹어야 한다. 또 제가 인정을 받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