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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단독] '유기묘 논란' 김용국 '더쇼' 하차 수순→골든차일드 최보민 스페셜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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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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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김용국이 SBS MTV '더쇼' 하차 수순을 밟는다. 이번주 스페셜 MC는 골든차일드 최보민(보민)이 맡는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국은 지난 주에 이어 오는 20일에도 SBS MTV '더쇼'에 참석하지 않는다. 김용국은 열애설 및 유기묘 논란으로 뭇매를 맞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지난 13일에도 '더쇼'에 불참, JBJ95 김상균이 급하게 스페셜 MC로 투입된 바 있다.

이처럼 김용국이 2주간 MC 자리를 비우면서, 앞으로 프로그램에서 자연스럽게 하차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골든차일드 최보민이 김용국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20일 '더쇼' 스페셜 MC로 나설 예정이다. NCT 제노, CLC 예은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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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민은 최근 골든차일드 신곡 '지니'로 활동하며 팬덤을 키우고, 차세대 '아이돌 비주얼 대표'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더쇼'에서의 활약 역시 기대를 높인다.

한편 김용국은 최근 소나무 나현과 열애설에 휩싸이는가 하면, 반려묘를 유기했다는 의혹으로 비난을 받았다. 이 뿐만 아니라 김용국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이 공개돼 팬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용국은 자필편지로 "불찰과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고 사과했다.

이후 김용국은 '더쇼'를 비롯한 팬 이벤트 등 모든 스케줄을 취소한 상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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