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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토)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 12월5일부터 '스포츠에이전트 아카데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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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가 ‘스포츠에이전트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한국스포츠에이전트협회는 내달 5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MBC아카데미에서 4개월 과정의 스포츠에이전트 아카데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교육시간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7~10시까지다.

축구 류택형 월스포츠 상무, 김성호 FS코퍼레이션 실장, 야구 대니얼 김 KBSN스포츠 해설위원, 농구 김완태 전 LG 단장, 배구 임근혁 인스포코리아 부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에이전트가 되는 길을 알려주고 에이전트 진로-경험-매칭을 해준다. 스포츠 비즈니스 4과목과 에이전트 실무학습 10과목으로 선수평가와 리쿠르팅, 이적 및 연봉협상, 에이전트 4대 핵심 업무를 알려준다. 현직 에이전트와 동행해 실습도 한다. 글로벌 에이전트도 채용한다. 이반스포츠, 스포츠하우스, S2매니지먼트 등 10개 회원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입문 2개월 코스와 심화 2개월 코스가 있다. 이달 22일까지 선착순 30명 지원을 받는다. www.weconschool.com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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