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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힙합듀오 XXX, 뉴욕타임즈에 '신곡 추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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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힙합듀오 XXX가 신곡 ‘수작‘을 통해 해외에서 주목받았다.

XXX의 28일 발매예정인 정규 1집 [LANGUAGE]의 선공개 싱글 ‘수작’이 미국의 저명한 신문인 ‘뉴욕타임즈’의 음악추천 기사에 소개됬다. 이는 ‘뉴욕타임즈’ 온라인과 발행되는 지면 모두에 실린다.

XXX의 ‘수작’은 그들만의 뚜렷한 오리지널리티를 잘 보여주어 각종 국내 힙합 커뮤니티들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뉴욕타임즈’에서 이번 신곡을 추천하는 코너에 머라이어 캐리, 힙합가수 투체인즈(2 Chainz)등과 함께 나란히 소개되었다.

특히 방송 출연의 도움없이 음악의 힘만으로 한국의 언더그라운드 아티스트가 일궈낸 성과다.

XXX는 국내에서는 최근 첫번째 정규앨범 [LANGUAGE]의 공식 커버와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XXX는 래퍼 ‘김심야’와 프로듀서 ‘FRNK(프랭크)’가 결성한 힙합듀오로써. 지난해 7월 데뷔 EP [KYOMI]를 발표하며, 애플뮤직 비츠원라디오, BBC 1 라디오, 하입비스트 등 해외 매체들의 이례적인 주목을 받았던 실력있고 젊은 아티스트다.

이들의 첫번째 정규 앨범 [LANGUAGE]는 28일에 발매되고, 19일부터 한정반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한정반에는 보너스 트랙 2곡이 들어있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BAN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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