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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인트1분]'제3의 매력' 서강준X이솜, 과거 연애장소서 운명처럼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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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강준과 이솜이 운명처럼 재회했다.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온준영은 과거 이영재와 함께 봉사활동을 나갔던 섬으로 향했다. 추억이 깃든 장소들을 아련하게 바라본 그는 이내 직접 집까지 찾아가 이발을 해드렸던 어르신 댁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온준영은 마당으로 나온 할아버지께 "저 기억하시겠냐"라고 물었고, 이에 할아버지는 여기서 보기로 한 것인지 되물었다. 이영재 역시 와 있었던 것. 운명처럼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봤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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