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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미추리' 유재석 "고립 생활 시작...1박 2일 마을 통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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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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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미추리'의 고립 생활이 시작됐다.

16일 방송된 SBS '미추리8-100'에서 양세형, 손담비, 장도연, 강기영, 블랙핑크 제니, 송강, 임수향, 김상호 등이 속속 미추리에 모여들었다. 이날 모인 멤버들은 어떤 프로그램을 촬영하는지 모르는 상태로, 시골에서 1박 2일을 보낸다는 사실만 알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어 미추리 이장 유재석이 등장했다. 유재석은 "여러분보다 미리 와서 귀농을 해서 작품 활동도 하고. 모자 보면 모르냐"고 농담을 건넸다. 유재석은 "여기서 무엇을 할 것인지 모르잖나"라고 했는데, 제니는 "피디님이 농촌에 대해 물어보시길래 농촌 생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이어 "고립 생활을 할 거다. 이 마을은 철저하게 통제한다. 주민들의 협조하에 1박 2일 동안 출입을 통제한다"고 설명했다. 또 유재석은 고립 생활에 불필요한 물건과 먹을 것 등을 빼앗겠다고 선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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