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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어서와' 블레어 "브리즈번, 1년 내내 초록색...가족에게 韓가을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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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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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블레어가 호주 가족들을 위해 한국의 가을을 보여주고자 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블레어 가족의 한국 여행 넷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은 블레어 투어가 시작되는 날. 블레어는 "호주에서 못 보던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런 코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 블레어는 "재밌었냐"는 질문에 "제가 봤을 때 재밌었고 잘 선택한 것 같다"고 말했다.

오전 5시 30분. 기상하기엔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마크와 멕, 케이틀린은 부지런히 떠날 채비를 마쳤다. 가족을 데리러 온 블레어는 "(고향) 브리즈번이 많이 춥지 않잖나. 그래서 한국에 왔으니까 한국의 가을을 느껴보면 어떨까 싶다. 어딘지는 비밀이다. 가면서 더 설명해주겠다"고 밝혔다.

블레어는 스튜디오에서 "브리즈번에는 단풍이나 낙엽이 없다. 1년 내내 초록색이어서 완전한 가을 모습을 못 봤을 거다"라고 한국의 가을을 보여주기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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