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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청순미모 끝판왕" 백진희, 길가에서 막 찍어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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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백진희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백진희가 수수한 매력을 드러냈다.

15일 백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길가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백진희는 사진과 함께 "패딩부자"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백진희는 네이비 컬러의 롱패딩을 입고 단발머리로 수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막만한 얼굴 크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백진희는 KBS2 '죽어도 좋아'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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