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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KCC, "추승균 감독, 경질 아닌 자진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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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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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 전주 KCC가 추승균 감독과 이별했다. KCC 측은 추승균 감독이 경질이 아닌 자신사퇴로 물러났다고 밝혔다.

한 매체는 15일 KCC가 이날 사장단 회의를 거쳐 추승균 감독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KCC는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정규리그 14경기에서 6승 8패에 그치며 7위에 머무르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KCC의 부진에 추승균 감독이 물러나게 됐다.

KCC 측은 '스포츠투데이'에 "15일 오전 추승균 감독이 자진사퇴했다. 경질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테이시 오그먼 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끈다. 후임 감독 선임은 아직 논의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정성래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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