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
유상무 인스타 |
개그맨 유상무가 결혼을 '강추'했다.
지난 14일 유상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인 작사가 김연지과 함께 찍은 신혼여행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유상무와 김연지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알찬 신혼여행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밝은 표정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유상무는 "누가 결혼하면 힘들다고 했냐. 하루 15000보씩 10일을 걸어서 이렇게 건강해진다. 하루 여섯 군데씩 유적지를 보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른다"며 "이렇게 행복하고 새롭다. 평생 해본 적 없는 새로운 경험을 한다. 결혼 강추"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유상무, 김연지는 지난달 28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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