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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포인트1분] '신의 퀴즈' 류덕환, 두 번째 화재사 시체서 '단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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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헤럴드POP=박초하 기자]류덕환이 두 번째 시체에서 화재의 원인을 찾았다.

14일 방송된 OCN 새 수목 오리지널 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극본 강은선, 연출 김종혁, 크리에이터 박재범)에서는 의문의 화재사의 원인을 찾는 한진우(류덕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법의관 연구실에 컴백한 한진우는 "일동 묵렴"이라며 팀원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마침 두 번째 의문의 화재사가 발생했고 조영실과 연구원들은 시체를 부검하고 있었다.

시체를 살펴보던 한진우는 "여기 화상이 끝난 뒷부분"이라며 다리 뒷부분을 가리켰다. 그가 가리킨 곳에는 화상 자국과는 다른 보라색 자국이 있었다.

그 시각 코다스 팀 곽현민도 시체 사진에서 보라색 자국을 발견했고, 이 자국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 큰 단서로 작용할 것을 예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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