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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포인트1분]‘불타는청춘’ 양수경, 콩나물 굴밥+고등어 조림 ‘불청마마 수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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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양수경의 특급 수라상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78회에는 불청 마마 양수경의 한정식 수라상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양수경은 ‘큰손’ 답게 이날도 만찬에 가까운 아침식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양수경이 준비한 메인메뉴는 콩나물 굴밥. 한솥 가득 콩나물을 넣고 아낌없이 굴을 투하하는 양수경의 손길에서는 망설임이 느껴지지 않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김광규를 위한 특별메뉴도 준비돼 있었다. 바로 혼자사는 김광규가 좀처럼 먹기 힘든 고등어 김치조림이 그 주인공. 푸짐한 양도 양이지만 김광규를 챙기는 양수경의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음식이 완성되어 가자 양수경은 산책을 나선 김광규와 이경진을 소환했다. 달려서 그들에게 가는 대신 특유의 화끈한 목청으로 “광규야, 언니”라고 산이 쩌렁쩌렁 울리도록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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