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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정소민, 서인국에 "중학교 때 박성웅 동생 아닌 사실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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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정소민이 서인국에게 과거를 털어놨다.

7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에서는 해산에서 함께 시간을 보낸 유진강(정소민 분)과 김무영(서인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무영은 "어떻게 친오빠 딸이 아닌지 알게 됐냐"라고 물었다. 유진강은 "중학교 때 출생신고한 걸 보게 되는데 태어난 지 4년이 지나고서야 돼 있더라. 그때 이상한 걸 알았다. 그런데 신기한 게 화상 흉터를 지우러 가기 하루 전날이었다. 그때 밤새 생각하며 알았다. 그렇게 된 거라는 걸. 그러고 나서 화상 흉터를 지우지 않기로 했다. 나를 찾을 수 없을 거 같아서"라고 털어놨다. 유진강은 "이상해. 네 기억을 찾으려고 여기 온 건데 왠지 나를 찾아가는 기분이야"라고 말했다.

유진국(박성웅 분)은 유진강 회사 대표에게 전화를 받았다. 유진강이 절에 간다며 일을 했지만, 출근하지 않았다는 것. 유진국은 동료에게 김무영 위치를 물었고 해산에 있다는 답을 들었다. 유진국은 "진강이가 김무영이랑 해산에 간 거 같다"라고 탁소정에게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유진국은 유진강이 밤늦도록 집에 들어오지 않음을 확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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