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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포인트1분]‘나인룸’ 김희선, 김재화에 정체공개 “내가 김해숙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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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희선이 김재화에게 정체를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나인룸’(연출 지영수/극본 정성희)에는 감미란(김재화 분)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을지해이(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추영배(이경영 분)는 기찬성(정제원 분) 재판의 책임을 을지해이에게 물으며 불같이 화를 냈다. 닥치는 대로 물건을 집어 던지는 건 물론, 당장이라도 죽일 기세로 달려드는 추영배의 모습에 을지해이도 순간 경직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을지해이는 동요하지 않고 영상이 유출된 통로를 차근차근 설명했다. 장화사(김해숙 분)가 감미란을 비롯해 감방 동료들의 도움으로 영상을 구했다는 것. 추영배는 오래전 악연이 결국 아들까지 내려오자 견디기 힘들어했다.

집에 돌아온 을지해이는 외국여행을 보내놨더니 다시 돌아온 감미란과 마주했다. 이에 “감미란씨 당신은 여기까지야”라며 “당신 내가 아직도 장화사로 보여?”라고 자신의 정체를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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