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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3의 매력' 양동근, 이솜 이혼 위로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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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양동근이 이솜을 위로했다.

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이수재(양동근 분)는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 열어보기 전까지는 뭐가 들어 있을지 아무도 모르는 거야. 내가 왜 그런 선택을 했지? 왜 거기를 갔지? 왜 이 사람을 만났지. 이런 거 다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일이라는 거지”라며 동생 이영재를 위로했다.

이영재는 “오빠랑 언니(이윤지 분) 나 때문에 노력하는 거 알아. 그런데 안 그래도 돼 아직은”이라며 백주란에 대해 물었다. 이수재는 “백주란 예쁘지 귀엽기도 하고. 야 내가 무슨 지금이 편해”라고 웃어 넘겼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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