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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제3의 매력' 서강준, 부부된 이솜·민우혁과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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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제3의 매력' 서강준이 부부가 된 이솜, 민우혁과 마주했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 12회에서는 이영재(이솜 분)와 마주한 온준영(서강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온준영의 레스토랑에 결혼기념일이라며 예약한 손님들이 도착했다. 부부는 최호철(민우혁)과 이영재였고, 온준영은 당황했지만 디저트까지 내갔다. 최호철은 "음식 정말 맛있었다"라고 말했고, 온준영은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영재가 "잠깐 앉을래?"라고 하자 최호철은 "그러세요. 두 분 오랜만에 만났는데"라고 거들었다. 하지만 온준영은 "아뇨. 두 분 말씀 나누세요"라며 밖으로 나갔다.

온준영이 나간 후 최호철은 "에그타르트가 나올 줄 몰랐네"라고 먹어보며 "당신이 좋아하는 집이랑 비슷하다. 더 잘하는 것 같기도 하고"라고 말했다. 이영재는 "꼼꼼해서 잘할 거야"라고 밝혔다. 최호철이 "어떻게 이렇게 또 만나네?"라고 하자 이영재는 "그러게"라며 홍차를 마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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