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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미스 마' 김윤진, 윤해영 살해 진범이라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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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윤진이 윤해영을 살해범이라고 진술했다.

3일 SBS SBS '미스 마: 복수의 여신' (연출 민연홍,이정훈/극본 박진우) 18회에서는 윤해영을 살해범이라고 진술하는 김윤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스마(김윤진 분)는 이정희(윤해영 분)을 진범으로 지목하며 "정희씨 집들이 영상 볼 수 있냐"고 말했다.

이에 조창길(성지루 분)은 "범인이 누군지 아냐"고 말했고 미스마는 "짐작만 하고 있다"며 "말하면 증거도 없이 그랬다고 화내실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어 미스마는 이정희를 진범으로 지목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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