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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권수현, 박성웅에 "정소민과 잘 안 됐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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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권수현이 박성웅에게 정소민과 잘 안 됐다고 고백했다.

1일 밤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에서는 유진국(박성웅 분)에게 유진강(정소민 분)과 잘 안 됐다고 고백하는 엄초롱(권수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진국은 정미현 살인 사건 수사와 관련해 징계를 받을 뻔했지만, 무사히 넘어갔다. 유진국은 엄초롱에게 돈을 건넸다. 유진강에게 맛있는 걸 사주라는 것. 유진국은 유진강이 엄초롱에게 이별을 고했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엄초롱은 유진국에게 돈을 돌려줬다. 엄초롱은 "저 진강 씨랑 잘 안 됐다. 기껏 소개해 주셨는데 잘 안 돼서 죄송하다"라고 말하고는 돌아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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