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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오늘의 탐정' 이지아, 최다니엘 몸에 갇혀 소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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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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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지아가 최다니엘 몸에 갇혀 소멸됐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31회에서는 선우혜(이지아 분)가 소멸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우혜는 정여울(박은빈)의 몸에 들어와 있는 상태인 자신을 향해 이다일(최다니엘)이 총을 쏘려고 하자 정여울의 몸에서 나와버렸다.

선우혜는 옆에 있던 길채원(이주영)에게 들어가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다일은 정여울을 조종해 밖으로 내보낸 뒤 선우혜를 자기 몸으로 불러들였다.

이다일과 선우혜는 동시에 사라졌다. 선우혜는 이다일을 향해 "너 실수한 거야. 나 하나 없앤다고 뭐가 달라져?"라고 했다.

이다일은 "내 소중한 사람들 지킬 수 있으니까.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희생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라고 했다. 어린 선우혜가 나타나 "그럼 내가 틀린 거야?"라고 묻더니 이다일의 대답을 듣기 전에 선우혜가 소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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