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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포인트1분]‘일억개의 별’ 정소민, 서인국 무죄 소식에 안도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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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정소민이 서인국이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31일 방송된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연출 유제원/극본 송혜진)에는 김무영(서인국 분)이 살인자가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는 유진강(정소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유진강은 김무영이 경찰에 정미연 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된 이튿날 뉴스로 이 소식을 접하게 됐다. 사무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경찰서로 들어가는 김무영의 사진을 보며 유진강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탁소정(장영남 분)에게 전화를 건 유진강은 “혹시 어제 잡혀온 김모씨라는 사람”이라고 조심스레 운을 뗐다. 이에 탁소정은 김무영이 맞다고 털어놨다. 유진강은 혹시나 하는 불안에 “진짜로 그 사람이 자기가 죽였대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탁소정은 “응 근데 그거 거짓말 같아”라며 “그거 김무영이 죽인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그제야 긴장이 풀어진 유진강은 자리에 털썩 주저 앉으며 “알았어요. 언니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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