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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제3의 매력' 이솜♥서강준, 화해했다..."네가 미치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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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솜과 서강준이 화해했다.

2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연애 대서사시가 그려졌다.

이영재와 온준영은 연인이 미치도록 그리워 서로에게 달려갔다. 나 밉지. 이영재는 온준영을 만나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고, 그 시각 온준영은 이영재를 만나기 위해 이영재의 집으로 향했다. 엇갈린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로 향했다는 것을 알았고, 우여곡절 끝에 만나게 됐다.

깊은 포옹 끝에 이영재는 “나 미웠던 적 없어?”라고 연인의 마음을 떠봤다. “차에서 싸우고 내가 막 내렸을 때도? 레스토랑에서 싸웠을 때도?”라고 재차 물었지만, 온준영은 “하나도 안 미워 네가 미치게 좋으니까”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영재는 “준영아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그의 손을 꼭 쥐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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