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588회에는 새 멤버 원흠에 대해 소개하는 조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빈은 이날 기존의 멤버 이혁이 나간 후 원흠을 만난 과정을 설명했다. R&B를 하겠다며 설득했다는 말이 있다고 묻자 조빈은 “원흠은 아오이 소라와 함께 중국에서 워낙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한국인인 원흠과 일본인 아오이 소라, 중국인 마리잉이 만나 JAM이라는 그룹명으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었던 것. 조빈은 이런 원흠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무조건 너한테 맞춰서 노라조를 바꾸겠다”라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JAM 활동이 어떻게 됐냐는 말에 조빈은 “원흠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해체하게 됐다. 아오이 소라는 일본에서 결혼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노라조 때문에 해체한 건 아니지 않나. 그 팀의 중심은 아오이 소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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