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포인트1분] '시간이 멈추는 그때' 인교진, 강렬한 등장… 아동 학대범에 경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사진=KBS W 시간이 멈추는 그때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인교진이 신의 사자로 첫 등장했다.

24일 밤 방송된 KBS W 수목드라마 '시간이 멈추는 그때'(연출 곽봉철/극본 지호진)에서는 명운(인교진 분)이 인간을 찾아가 경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명운은 한 아이가 가정폭력으로 도망치는 걸 목격했다. 명운은 그 아이를 잡아와야 했다. 그 아이는 능력을 사용할 수 있었고 당장 데려와야만 했다.

하지만 명운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명운은 아이를 학대한 아이 아버지의 멱살을 잡으며 "명심해라. 내가 어디서든 널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한 번만 더 아이에게 손을 댔다간 내가 네 놈을 찢어죽일 것이야"라고 경고했다.

한편 '시간이 멈추는 그때'는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인 준우가 무늬만 갑인 건물주 김선아를 만나 점차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인교진이 맡은 명운은 신이 가리키는 능력자들을 찾아가 신에게 빌린 능력으로 그들을 잡아 다시 신에게 데려가야 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