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임수향이 먼저 한 끼에 성공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2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송민호는 계속된 박대에 민망해 했고, 점점 소극적인 자세를 보였다. 강호동은 모든 에피소드가 하루만에 일어나고 있다며, 다양한 이유로 거절 당하는 동생 송민호를 안타까워 했다. 임수향, 이경규 팀은 몽골인 아내와 한국인 남편 그리고 토끼 같은 아들 넷이 살고 있는 집에서의 한끼에 성공했다. 임수향은 믿기 힘든 듯 “진짜요?”라고 재차 물었고, 송민호는 “우리는 왜 항상”이라고 씁쓸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끼줍쇼’는 하루를 살아가는 원동력, 소통의 매개체이기도 했던 우리네 저녁 밥상. 평범한 가정, 국민들의 저녁 속으로 들어가 저녁 한 끼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