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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LG, 최일언 이종범 김재걸 김호 코치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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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7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nc 최일언코치2017. 4. 4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재편을 진행 중인 LG가 4명의 코치를 영입했다. NC가 막강 마운드를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최일언 코치를 비롯해 이종범, 김호, 김재걸 코치 등이 LG 유니폼을 입는다.

LG 구단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일언, 김호, 이종범, 김재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코칭스태프 보직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LG는 이번 코치영입에 앞서 2018시즌 코치 8명(강상수 코치, 박종호 코치, 한혁수 코치, 박철영 코치, 박석진 코치, 최동수 코치, 손인호 코치, 최경훈 코치)에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 한 바 있다.

보직이 확정되지는 않았으나 최일언 코치는 투수 파트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종범, 김호, 김재걸 코치는 과거 작전주루와 수비 코치 등을 맡았다. 현재 LG 구단을 2018시즌을 돌아보며 투수, 수비 파트 강화를 첫 번째 과제로 삼았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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