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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불타는청춘’ 김완선, 김혜림 前 남자친구 언급 “잘 생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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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완선이 김혜림의 전 남자친구를 언급했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김광규가 김혜림과 김완선을 상대로 취조(?)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김완선은 자신이 초대한 김혜림을 위해 아침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청춘들 중 가장 먼저 눈을 뜬 김완선은 몸까지 풀고 본격 요리에 나섰다. 그러나 앞서 김완선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요리실력이 탄로난 바 있었다.

버섯전골 칼국수를 하겠다고 나선 김완선은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밖으로 나와 이를 지켜보는 김혜림과 강경헌의 두 눈에는 불신이 가득 차 있었다. 김완선은 버너를 켜며 옆에 키친타올을 태우는 등 계속해서 빈틈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밖으로 나온 김광규는 본격 토크에 들어갔다. 두 절친이 함께 있는 모습에 유도심문을 시작한 김광규는 김완선에게 “김혜림씨 노래에 등장하는 전 남자친구를 본 적이 있냐. 잘 생겼냐”라고 물었다. 김완선은 “본 적이 있다. 잘 생겼다”라고 답해 김혜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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