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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포인트1분]‘불청’ 양익준X김광규X박재홍, 비뇨의학과 결의 “같이 병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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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서로를 걱정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연출 이승훈, 김민) 175회에는 서로의 건강을 걱정하는 형과 동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이날 청춘들은 쌀쌀한 가을밤에 모닥불을 피워놓고 둘러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구본승은 인원이 비자 “누가 안 왔지?”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익준이. 화장실 갔어. 왜 이렇게 화장실을 자주가”라고 말했다.

마침 화장실에서 돌아온 양익준은 왜 이렇게 자주 화장실을 가냐는 말에 “건강해서”라고 해맑게 대답했다. 그러나 동생의 건강이 걱정되는 김광규는 “과민성 방광일 수도 있어”라며 “비뇨의학과 가서 검사받아 봐야 해”라고 당부했다.

양익준은 이에 본인이 예민한 편이긴 하다고 맞장구를 쳤다. 김광규는 이에 박재홍까지 엮어 “우리 셋이 같이 병원 한번 가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여자 출연진들은 “그만 이야기 하면 안 되겠냐”락 중재에 나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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