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포인트1분]'아이돌룸', 짐승돌 몬스타엑스 중 '최고의 힘'은 누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아이돌룸'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몬스타엑스의 대표 ‘헬스 보이’ 셔누와 원호가 힘 대결을 펼쳤다.

23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출연했다.

이날 몬스타엑스 셔누와 원호는 아이돌계에서 소문난 ‘헬스 보이’임을 인증했다. 먼저 셔누는 "수영 선수 출신이다. '아는 형님'에서 몸 좋은 것을 어필하고 싶어 교복도 일부러 작게 입어봤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원호도 “평소에 전완근 운동을 즐긴다”고 말하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민혁은 해외 콘서트 도중 만난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상의를 탈의하고 있던 원호를 강다니엘이 멀리서도 알아보고 반갑게 인사를 했고, 이후 원호를 만날 때마다 몸을 어루만지는 ‘특별한 인사’를 하게 됐다는 것. 이에 원호는 "정말 예의가 바르다. 멀리서도 항상 달려와서 인사해준다"고 덧붙였다.

‘몸짱돌’ 셔누와 원호는 팔뚝 둘레를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본격적인 ‘힘 끝장 승부’를 펼치기도 했다. 우선 1라운드는 '빙글빙글 몬스타엑스'로 멤버를 한 명씩 업고 3바퀴 돌고 나서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겨루는 게임이었다. 이어진 2라운드는 '잠자는 침낭 속 몬애기 공주님 나르기'로 제한 시간 3분 동안 상대방 진영의 공주를 얼마나 많이 뺏어오느냐는 게임이었다.

대결 결과 두 게임 모두 원호가 승리하며 몬스타엑스 내 최고의 힘꾼으로 등극했다. MC 정형돈도 "힘은 역시 원호다"라며 인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