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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포인트1분]'뷰티인사이드' 류화영, 서현진과 의상놓고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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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뷰티인사이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류화영이 서현진에게 의상을 놓고 기싸움을 걸었다.

22일 방송된 Jtbc '뷰티인사이드'(연출 송현욱, 남기훈/극본 임메아리) 7화 에서는 서현진과 류화영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세계(서현진 분)는 드라마 촬영 의상을 준비해 감독과 미팅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희섭(김승욱 분) 감독은 전부 채유리가 선택한 의상과 같다며 당황해했다.

이때 등장한 채유리(류화영 분)는 “아무래도 6인 역을 소화하다보니 이런저런 스타일이 필요하다”라며 뻔뻔하게 대답했다.

이때 한세계가 꽃무늬가 그려진 화려한 옷을 들고 “이 옷도 있냐, 언제 죽을지 몰라서 숨어사는 애가 이런 옷도 입냐”라고 말하자 채유리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고 꼭 음침하란 법 있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한세계는 “대한민국 옷을 네가 다 입네. 그래 내가 벗고 찍지 뭐 화제되고 좋겠네”라고 쿨하게 반응했다.

그러자 채유리는 갑자기 “저 그 옷들 안 입어도 된다 다시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미팅이 끝난 후 유우미(문지인 분)는 “채유리 스타일리스트가 우리가 선택한 리스트 전부 봤다더라”라고 분노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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