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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포인트1분]'야간개장' 장재인 "4년 만에 집 꾸미기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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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 플러스 '야간개장' 방송 캡처


[헤럴드POP=이인희 기자]장재인이 집을 꾸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특별한 밤을 보내는 장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음악 작업부터 검도까지 모든 일정을 마친 장재인은 본격적인 야간개장을 공개했다. 택배 상자가 가득한 집에 도착한 장재인은 "오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체리색 몰딩과 옥색 주방타일 등 옛 느낌 물씬 나는 집안을 공개한 장재인은 "사실 빚으로 얻은 집이라 언젠간 나갈 것이라는 생각에 정을 못 붙였다. 그러다 최근 들어 정이 가기 시작했고, 집을 꾸며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이때 인테리어를 도우러 남자 1호와 남자 2호가 도착했고, 두 명은 장재인의 음악 친구였다. 장재인은 친구들에게 "내 목표는 '오리엔탈'이다. 동양적인 느낌으로 집을 꾸미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거실은 베이지와 하늘색 나라. 방안은 보라색 나라가 될 거다"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친구들은 "오늘 다 하는 건 무리다. 오늘은 우선 방안을 꾸미는 데 집중하자"고 설득하며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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