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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어게인TV] '짠내투어' 문세윤, 발리 투어 성공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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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발리 세윤 투어가 시작됐다.

20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발리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석천이 첫날 나래 투어의 파워 평가자였다. 홍석천은 액티비티에 대해서는 대만족했다. 그는 "아주 멋진 서핑 코스를 선물해 줘서 (나래에게) 고맙다"라고 전했다. 음식에 대해서는 "제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지 않나. 제가 기대하는 이탈리아 음식에 대한 기대치가 있지 않나. 기대에 못 미치지 않았나 싶다"라고 평가를 내렸다.

2일 차는 세윤 투어였다. 문세윤은 기사 포함한 렌터카를 타고 우붓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문세윤에게 렌터카 비용을 물었다. 문세윤이 비용을 털어놓자 박나래는 "오빠 택스 계산 꼭 해라"라며 조언을 했다. 문세윤은 "계산을 잘해야 한다. 계산 잘못하면 징벌방행"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2시간을 달려서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문세윤은 "오른쪽을 보면 안 된다"라며 멤버들에게 신신당부했다. 멤버들에게 뒤로 돌라고 했다. 뒤를 돌자 보이는 건 논이었다. 멤버들은 "오면서 보지 않았냐"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문세윤은 "예상밖으로 안 놀라서 제가 더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할머니 댁만 가도 볼 수 있는 뷰"라고 평했다.

고객들은 2인 1음료를 하려고 했지만, 문세윤은 "제 사전에 셰어란 없다. 1인 1음료"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무리하지 마라"라며 걱정했다.

레스토랑에 음식이 나오고 먹던 중 홍석천은 "고기가 들어간 게 없다. 여기는 베지테리언 식당"이라고 말했다. 문세윤은 "홍석천 씨 자신 있냐"라고 물었고, 자신 있다는 답이 돌아왔다. 홍석천은 직원에게 물어보고 확답을 받았다. 문세윤은 "홍석천 씨가 남다른 미각을 가지고 있다"라며 놀랐다. 문세윤은 "여긴 사실 베지테리언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라고 밝혔다. 정준영은 "채식 문화를 보여주는 건 좋은 체험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스윙 테라스를 타러 갔다. 멤버들은 다른 관광객들이 타는 걸 보며 "무섭다" "어떻게 손 놓고 타지?"라며 걱정했다. 나영은 박명수와 함께 탔다. 나영은 "제가 엄청 무서워했는데 명수 삼촌이 괜찮다고 다독여주시더라. 대담하셨다"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정준영은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 무서워"라고 털어놨다. 걱정에도 멤버들은 스윙 테라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세윤이 그 다음으로 데려간 코스는 성수 마찰이었다. 멤버들은 영험한 성수 마찰 체험에도 나섰다. 그때 나영은 무언가를 발견했다. 나영은 빽빽하게 줄을 선 사람들을 보며 "설마 저 줄을 서야 하는 거냐"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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