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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짠내투어' 문세윤, 냉담한 고객들 반응에 "제가 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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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tvN 짠내투어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설계자 문세윤이 고객들의 냉담한 반응에 당황했다.

20일 밤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발리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2일 차는 세윤 투어였다. 문세윤은 기사 포함한 렌터카를 타고 우붓으로 향했다. 박나래는 문세윤에게 렌터카 비용을 물었다. 문세윤이 비용을 털어놓자 박나래는 "오빠 택스 계산 꼭 해라"라며 조언을 했다. 문세윤은 "계산을 잘해야 한다. 계산 잘못하면 징벌방행"이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2시간을 달려서 레스토랑에 도착했다. 문세윤은 "오른쪽을 보면 안 된다"라며 멤버들에게 신신당부했다. 멤버들에게 뒤로 돌라고 했다. 뒤를 돌자 보이는 건 논이었다. 멤버들은 "오면서 보지 않았냐"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문세윤은 "예상밖으로 안 놀라서 제가 더 놀랐다"라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할머니 댁만 가도 볼 수 있는 뷰"라고 평했다.

정준영은 "정답 닌빈"이라며 문세윤의 여행 설계 악몽을 떠올리게 했다. 문세윤은 "여기서 왜 닌빈이 나오냐"라고 말했다. 홍석천은 "정답 너 탈락"이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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